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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1동 1기 기자학교에서

[칼럼] 기자의 제일 덕목은 권력에 대항도 하는 선비 정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삼권분립은 기본이 된다. 입법·사법·행정 권력이 얼마나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잡는가에 민주주의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본다. 그 기본은 옛 선비 정신에서 말하는 청렴과 정직에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명분은 공동의 이익에 부합해야 한다는 감시 기능이 더해져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삼권분립은 꿈만 같다. 사법권을 흔드는 행정권, 행정권에 딴지 거는 입법권, 입법권 내 자중지란, 행정권 내 불복종 등. 만연한 부조리와 부정부패는 명예보다는 부를 지향하는 행태가 만연되었다는 방증이라 보며, 이를 견제하지 못하는 것은 ‘진짜 권력’이 따로 있기 때문 아닐까. 그것은 바로 제4의 권력이라 일컫는 언론 권력이다. 유신 시절과 군부 시절의 언론..

부개1동 마을 대청소 및 방역실시

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5960&thread=23r02 부개1동 마을 대청소 및 방역실시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www.koreaarttv.com 부개1동 마을 대청소 및 방역실시 산책하기 좋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마을재생사업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1동(동장 유해순)은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태)가 활성화되어 인천광역시에서도 표창받은 마을이다. 부개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마을재생분과(분과장 전상수)의 2021년 사업 계획에 따라 마을 대청소와 방역을 진행하였다. 4월 17일 진행한 마을 대청소는 통장협의회등 자생단체와 마분리공동체, 아우름봉사단, 두레마을봉사단이 함께 하여 동네 골목골목 손이 안 닿은 곳 없이 깨끗하게 청소되었다고 동네 주민은 칭찬을 ..

[칼럼]기득권층 [旣得權層]

기득권층 [旣得權層] (1) 사회, 경제적으로 여러 가지 권리를 누리고 있는 계층. 나라가 어지러운 시기에 외세에 빌붙어 다수의 국민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소수의 기득권층은 세계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일이다. (2) 정당한 절차를 밟아 권리를 차지한 특정한 자연인이나 법인. 사전적 의미로 기득권층을 보면 상당히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집단일 것으로 보인다. 직업의 평등을 주장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러나 현실 적으로 직업에 귀천이 있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 본다. 씁쓸한 이야기로 청소는 누가해? 운전은 누가해? 국민 모두가 판, 검사 교수를 할 수 없다는 사회적 현실에 따라 직업의 평등을 주장하는 것 또한 자연스런 현상일 것이다. 그럼으로, 직업의 귀천을 없애야 하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문제인 것이다..

함양 지리산생태체험단지

함양 지리산생태체험단지 환경파괴 그리고 아름다움 지리산 생태체험단지는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에 따라 2011년부터 추진되어 2013년 착공 되었으나 환경파괴와 부실시공, 자연석 대량반출, 민관유착 의혹, 거액의 예산낭비등 문제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업이다. 우여곡절 끝에 녹화용 종묘전문기업인 우리씨드그룹에 의하여 2019년 가을부터 일부 공개되었다. 우리씨드그룹은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의 창조 기업으로 약 100여종의 품종 보호 식물을 개발 및 등록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이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일본, 이탈리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로열티를 받아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한다. 지리산생태체험단지는 생태체험관 805.68㎡(2층, 244평), 경사체험장 10레인, 피크닉장(일반야영장 12면), 방갈로..

한택식물원의 봄나들이

한택식물원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생명문화유산 [한택식물원은 한 개인의 자산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보호하고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생명문화유산입니다.] 한택식물원의 재단이사장 인사말이다. ㆍ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153번지 / 산 24-1 일원 ㆍ총면적 : 약 20만평 ㆍ동원 : 산 24-1 일원 약 7만평 ㆍ서원 : 153번지 일원 약 13만평 광할한 대지위에 세워진 식물원이 자연을 즐기는 방문객을 황홀감에 빠지게한다. 자연을 머금은 그곳 어느 한곳도 놓칠 수 없다. http://www.hantaek.co.kr/p_home/ 사진으로 담은 실력이 미약하여 현장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아 내지 못 하니, 식물원에 미안하고, 카메라에 미안하고, 아쉬움은 다음의 방문 약속으로 달래본다. ko..

여행의 즐거움 2021.04.19

실향민의 애타는 고향지기 교동도

실향민의 애타는 고향지기 교동도 북녘이 지척이다. 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5421&thread=24r11 실향민의 애타는 고향지기 교동도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www.koreaarttv.com 2014년 7월 1일 개통된 교동대교를 통하여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강화군 교동도 그러나 아직도 교동도에 가보면 마음이 먹먹해 진다. 6.25 전쟁중 황해도 연백군 연안읍에서 피난온 애향인 들이 되돌아가지 못한 실향의 애타는 현실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애증의 고향이 된 곳이다. 일반인들은 쉽게 볼 수 없었던 북녘의 연안읍 비봉산과 남산, 연백평야는 소리를 지르면 들릴 듯 지척이다. 간절한 실향민의 마음을 보듬기 위하여 통일의 그날이 빨리오라 외쳐본다. 사진 : ..

여행의 즐거움 2021.04.12

지역의 작은 모임이 사회발전의 큰 초석이 된다.

지역의 작은 모임이 사회발전의 큰 초석이 된다. 클럽 탐방(동수배드민턴클럽) 국민건강은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며, 국가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꼭 필요한 중요한 관심사이다. 생활체육 활성화는 개인의 체력증진과 자기발전의 기회제공, 사회에서 원만한 인간 관계 형성에 기여를 함으로써 지역사회, 지방 자치단체의 중요 복지정책중 하나가 되었다. 이에, 각 지역의 학교 강당등 체육시설을 개방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더불어 발전 하는 지역의 작은 동호인 클럽이 많이 늘어 나고 있다. 인천 부평구의 동수초등학교도 지역의 주민들에게 체육관을 개방 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친화력 증진에 크게 기여 하고 있어 그 모임을 찾아 보았다. 동수배드민턴클럽 최종문 회장은 직장인들이 퇴근후 실내 운..

스포츠를 보다 2021.04.02

희망스토리 '담다'

‘어둠’이라는 것에서 ‘밝음’을 체험 한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15년 동안 빌딩 지하주차장 한 켠의 작은 관리실에서 일해오던 나는 문득 나만의 공상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나만의 공상이 번영회 회원들과 나누어지고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타를 통해서 밝은 빛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 어두운 지하실을 벗어나 카메라를 들고 자연과 풍경 안으로 들어갈 때 나는 밝아짐을 느낀다. 밝은 빛을 렌즈 안에서, 또 출력된 사진으로만 느껴보다가 내가 익숙한 지하주차장에서 모두와 함께 나누었을 때는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벅차오름을 느끼게 되었다. 모두는 나에게 축하한다고 한다. 사진작가로 전향하는 것 아이냐며 농을 던질 때는 웃어넘겼지만 이것 또한 현실로 이루어진 것 아니겠냐는 말에..

원상의 세계 2021.03.11

[칼럼] 건설현장직의 노조 조합원 지분?

[칼럼] 건설현장직의 노조 조합원 지분? 누구를 위함인가! 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4148&thread=23r02 2021년 3월 8일 봄기운이 완연한 월요일 아침 출근길 조용하던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상가 건물 골목에 요란한 확성기의 소리와 일단의 노조원들이 현수막을 펼치고 시위를 하고 있다. ‘지역 노동자 외면하는 XX건설 규탄한다’ ‘XX건설은 지역민 고용약속 즉각 이행하라’ 대한민국을 대표 한다는 노동조합의 명분이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강원도 모 지역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 투입되는 직원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노조원들 비율에 불만이 있었던 것이 원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가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이 타 지역의 소상공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