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의 세계 65

겸손하자!

내 눈에 보이는 것만 세상이 아니다.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 인생남이 알고 있는 것은 남의 인생같이 알고 있는 것은 우리인생우리도 모르고 있는 인생이 있다면겸손이 보약이다.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내 마음 먹기 달렸다.심즉불 : 내 마음이 곧 부처다.심청정무가애 : 몸과 마음이 깨끗 하여 거짓과 속됨이 없으니 아무런 거리낌이없다.광대불변 : 넓게 보면 곧 변할것이 없다.불생불멸 : 새로움도 없고 없어지는 것도 없다.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 보이는것이 모두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것도 현실이니라...복잡한 이 마음내 어디로 갈꺼나.~~~~~~~~~

원상의 세계 2024.12.17

봉사와 희생

#봉사와 희생 세상에는 수많은 봉사 단체들이 있다. 그 봉사 단체에 속한 구성원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있다. 봉사 단체와 봉사자는 사회에서 존중을 받으며, 존경 하는 사회 구조가 봉사자를 많이 만드는 결과로 이어지고있다. 그러나, 그 봉사 단체의 봉사자들중 상당수는 개인의 이익에 부합 되기 위하여 봉사라는 명분으로 위장 취업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하다. "돈 쓰는 봉사단체" 그 돈이 내돈이 아닌 세금이라면 봉사단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는 안될듯하다. 내돈을 써가며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한다면 진정으로 희생하는 봉사자라 칭송 받을텐데,, 세금으로 또는 남의 돈으로 나는 피해없는 봉사를 하겠다면 그 봉사는 거짓봉사.위장 취업이 아닐까? 누구나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한탄하고 있다. 세상의 많은 혼란..

원상의 세계 2024.11.15

공생(상생) 그리고 기생

사회의 정책에는 더불어 함께 잘살자는 의미의 공생, 상생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그런것을 잘운용하여 서로가 도움이 되도록 하면 공생.상생이되고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이득만 있다면 기생이라는 좋지 않은 시선의 눈총을 받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내가 하고 있는 행실이 과연 남과 함께 더불어 이득이 되는 것인지 신중히 돌이켜 봐야하지 않을까? 수 많은 판단과 결정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한순간 이래도 남에게 해가 되는 판단과 결정이 있었다면 기생의 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기생의 판단 결정이 과연 내 인생의 나쁜 순간이었겠는지 돌이켜 보면 각종 핑계와 이유가 있었을것인데 그 명분을 찾는다면 구차한 변명이 되지 않을까 한다. . 눈으로 확인 되는 담벼락의 담쟁이 덩쿨, 눈으로 확인되는 칡덩쿨과 소..

원상의 세계 2024.10.11

사진은 찍는것이 아니라 만든다!?

필름카메라에 의한 작품 활동과 디지털카메라에 의한 작품활동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세상이 변하듯 격세지감을 느끼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예측하기도 힘들다. 무거운 DSLR카메라와 각종 렌즈들은 장비값이 하늘을 찌른다. DSLR카메라를 활용하여 촬영을 취미로 하기엔 버거울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그러 함에도 DSLR카메라와 요즘의 휴대폰 카메라가 자기자랑 대회를 한다면 휴대폰 카메라가 일방적으로 승리할듯 하다. 달' 사진까지도 망원기능으로 찍는 휴대폰 카메라. 어플을 통하여 예술가 수준의 뽀샵처리, 어떤 어플은 수면반사 사진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내고. 최적화된 구도를 맞추어주는 기능까지 있으니 가히 디지털시대 휴대폰 카메라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 . 행사장의 무대에서 메인으로 찍는 용도로 휴대폰 카..

원상의 세계 2024.09.29

그는 세상을 담는 그릇이다

http://pro.k-biography.com/books/tpqo/ k-biography_on pro.k-biography.com [ 그는 세상을 담는 그릇이다 ]                                                                                  류심(流沈) 백승훈신새벽 조용히 나서는 발걸음에 바람도 숨을 죽인다  카메라를 목에 걸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떠오는 해를 만난다  천하가 발아래 있지만 셔터에 닿은 손가락에는 진지한 땀이 서린다  새가 날고 구름이 소리 없이 흐를 때 그의 마음은 세상을 담는다  이대로 산이 되고 물이 되어도 좋다 검고 차갑지만,  정직한 이놈에게 인생을  모두를 건다. . 2024. 6. 3. 사진작가 채형기에게 ..

원상의 세계 2024.06.03

철학적 인생풀이

哲學的 人生 풀이 친구와 약속을 어기면 우정(友情) 에 금이 가고 자식과 약속을 어기면 존경(尊敬) 이 사라지며 기업과 약속을 어기면 거래(去來) 가 끊어진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負擔)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은 없다. 뛰어 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마라.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후회하지 마라. 죽은 博士 (박사) 보다 살아있는 멍청이가 낫다. 그래서 자식을 잘 키우면 국가(國家)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丈母)의 아들이 되고 적당히 잘못 키워야 내 자식이 된다. "하수도가 막혔다고 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없고 서울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도 없다. ..

원상의 세계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