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정책에는 더불어 함께 잘살자는 의미의 공생, 상생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그런것을 잘운용하여 서로가 도움이 되도록 하면 공생.상생이되고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이득만 있다면 기생이라는 좋지 않은 시선의 눈총을 받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내가 하고 있는 행실이 과연 남과 함께 더불어 이득이 되는 것인지 신중히 돌이켜 봐야하지 않을까? 수 많은 판단과 결정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한순간 이래도 남에게 해가 되는 판단과 결정이 있었다면 기생의 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기생의 판단 결정이 과연 내 인생의 나쁜 순간이었겠는지 돌이켜 보면 각종 핑계와 이유가 있었을것인데 그 명분을 찾는다면 구차한 변명이 되지 않을까 한다. . 눈으로 확인 되는 담벼락의 담쟁이 덩쿨, 눈으로 확인되는 칡덩쿨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