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의 세계 65

제주도 여행의 신세계 ‘택시투어’

제주도 여행의 신세계 ‘택시투어’ 성공을 위한 틈새시장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7717&thread=24r11 제주도 여행의 신세계 ‘택시투어’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성공을 위한 틈새시장 koreaarttv.com 제주도 하면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이자 동남아권 다른 나라의 정취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과거 70~80년대에는 신혼여행의 최고 장소였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중국인들의 단체 관광객들이 제주도의 관광지 거리를 덮을 정도였다고 하니 제주도 관광의 인기를 짐작할만하다. 2021년 4월 106만명의 관광객으로 지낸 해 대비 두배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제주도 면적은 1,845.88㎢, 해안선 길이 253㎞로 ..

원상의 세계 2021.06.18

마음의 동산 부개산

마음의 동산 부개산 마을에 가면 마음의 동산이 있다. 마을의 뒷산은 우리의 정서를 따뜻하게 하고, 늘 풍성한 마음의 양식이 되어 이야기 소재를 제공한다. 우리에게도 부개산이 있다. 분명히 우리 마을 산이나 우리 마을 부개동에서는 가질 못한다, 우리 마을의 이름도 함께 하니 우리 것이 분명한데. 군인의 총소리가 들릴 즈음 군부대 연못의 개구리와 함께 하였고 군부대 사찰 삼마사에서 울리는 목탁소리 종소리도 함께 하였다. 창밖을 바라보면 모두가 내산이요 내산을 바라보니 마음은 이미 재벌이련가 우리에게도 마음의 동산 부개산이 있다.

원상의 세계 2021.06.02

'봉사와 희생' 그리고 '존중과 존경'

[칼럼] '봉사와 희생' 그리고 '존중과 존경' 더불어 사는 세상 속에 수많은 봉사와 희생이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든다. 봉사는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애씀을 말하며, 희생은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해 자신이나 가진 것 등을 바치거나 포기한다는 사전적 의미다. 이를 풀어서 이야기하면 봉사와 희생은 내 돈 내고 남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사회에는 봉사할 사람을 투표로 뽑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선거의 후보자는 자신이 최고의 봉사자가 될 것이라며 호소하고 있다. 이제는 최고의 봉사자가 아니라 최고의 희생자를 뽑아야 할 것 같다. 사전적 의미의 존중과 존경을 보면 [존중은 높이어 귀중하게 대하는 것을 말하며, 존경은 다른 사람의 인격이나 사상, 행..

원상의 세계 2021.05.06

희망스토리 '담다'

‘어둠’이라는 것에서 ‘밝음’을 체험 한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15년 동안 빌딩 지하주차장 한 켠의 작은 관리실에서 일해오던 나는 문득 나만의 공상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나만의 공상이 번영회 회원들과 나누어지고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타를 통해서 밝은 빛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였다. 어두운 지하실을 벗어나 카메라를 들고 자연과 풍경 안으로 들어갈 때 나는 밝아짐을 느낀다. 밝은 빛을 렌즈 안에서, 또 출력된 사진으로만 느껴보다가 내가 익숙한 지하주차장에서 모두와 함께 나누었을 때는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벅차오름을 느끼게 되었다. 모두는 나에게 축하한다고 한다. 사진작가로 전향하는 것 아이냐며 농을 던질 때는 웃어넘겼지만 이것 또한 현실로 이루어진 것 아니겠냐는 말에..

원상의 세계 2021.03.11

빛을 잡다.

흔들리며 달리는 차 속에서 찍어본 빛의 흐름.... 야경 사진중에 달리는 차량의 헤드라이트를 선으로 보이게 찍는 작품을 많이 보았다. 불꽃 놀이의 모습등을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하여 찍는 사진은 우리가 보는 모습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달리는 차속에서 차창 밖의 희미한 불빛을 잡아내는 카메라의 멋진 기능에 미안하다. 더 멋진 모습을 못 잡아서..

원상의 세계 2021.02.15

내 귀는 꽁꽁

내귀는 꽁꽁 . 눈이 오는 퇴근길 아름 다운 백색의 세상이 열린다. 달빛에 비친 세상과 내 애마는 온통 보석 '은 이되어 마음을 뎁히고 있다. 얼어 붙은 아침길 극강의 한파가 온다는 예보가 틀리지 않음을 확인한 순간 나의 애마는 꽁꽁 내 귀도 꽁꽁 저녁엔 보석 아침엔 웬수 달빛에 비친 보석은 어느새 천근 짊이 되어있다. 보석을 지킬 지붕 있는 주차장이 부럽다. 2021. 1. 7.

원상의 세계 2021.01.08

됐다!

윤일기 교수의 유튜브채널에서.. 됐다! 이제 여한이 없단다. 장작불이 되어 활활 태웠던 혈기가 이제는 안섯‘을 속삭이며, 그렇게 쉰살이 되었지. 세상의 버팀이 되도록 쇳물도 다 녹였던 불씨가 그립다. 어쩌다 붙은 불도 금방 꺼지는 1회용 성냥불이라는 예순을 바라본다. 작은 불씨가 세상을 태우듯 작은 불꽃이 세상을 밝히듯 아직도 불은 살아있씀을 증명 한다! 2018. 10. 19. 원상

원상의 세계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