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산 16

부개산(富開山)

#부개산(富開山) (인천시 부평구) 부개산(富開山)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과 부평2동, 부개동, 일신동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해발 202m이다. 특징 #부개산은 한남정맥으로 이어진 인천광역시의 산 중의 하나이며 부개산 중앙부는 인천 가족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일신동과 부개동의 초입은 군부대 주둔지로써 17사단이 주둔하고 있어, 군부대 현대화 작업에 따른 군부대 집적화의 주 무대가 되어있다. 위 간석 3동의 구역을 보면 부개산과 인천가족공원 전체가 부평구 관할이다. 그럼에도 수십년간 만월산으로 불리게 되었으니 안타깝다. 유래 #부개산 정상석 뒤에 있는 부개산의 유래를 보면, 부개산은 부평구 일신동, 부평6동, 부개1동, 부평2동에 걸쳐있으며, 남동구 관할인 만수산과 만월산이 접해 있다. 인천 가족..

여행의 즐거움 2024.01.18

2024년 새출발 새다짐 부개1동 자생단체 합동 시무식겸 신년산행

2024년 새출발 새다짐 #부개1동 자생단체 합동 시무식겸 신년산행 부개1동의 갑진년 값진 시작 http://koreaarttv.com/detail.php?number=90137&thread=23r02 2024년 새출발 새다짐 부개1동 자생단체 합동 시무식겸 신년산행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부개1동의 갑진년 값진 시작 koreaarttv.com 부평구 #부개1동(동장 당수증)은 2024년 신년 업무가 시작되는 1월 2일,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사회보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등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부개산 산행을 진행하였다. 부개산은 부개1동의 지명이 유래된 산으로, 2021년 11월에 #부개산 정상석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만월산으로 알고 지낸 시절이 있었다. 부개산은 부평구의 부개1동, 일신동, ..

부개산 정상에서..

부개산 정상에서.. 부개산 정상 주변 전지작업 요청 인천 부평구를 대표하는 산인 부개산 정상에서 바라본 부개동과 부평구의 조망은 허망하다. 바로 군부대의 조망과 관련된 듯 큰 나무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편의 조망은 인천 가족공원이 확 드러나며 가까이는 한남정맥의 줄기인 만월산과 멀리 송도와 서해가 보이는 그야말로 산 정상에서의 조망이라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고 있다. 군부대로 인하여 이름도 만월산으로 불리우고 있던 방치된 산이 부개산이다. 이제 비로서 배롱나무길의 표지석 이름도, 만월산에서 부개산 배롱나무길로 변경하였으며, 정상석도 세웠으니 다행이라 할만하다. 군부대의 내부 시설물은 군사비밀이라 하여 조망할 수 없던 시절은 지났다고 본다. 이미 주변에 상당한 높이의 고층 건물이 산재..

부평구, 부개산 육각정자 금마정(錦馬亭)현판 설치

부평구는 지난 23일 일신동 274-6번지 부개산 육각정자에서 금마정(錦馬亭)현판식을 진행했다. 부개산 육각정자는 지난 11월 지역의 대표 산인 부개산의 역사성을 되새기고, 부평 구민으로서의 정주의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개산 정상석과 함께 설치했다. 육각정자는 산행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반가운 이들을 볼 수 있는 만남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육각정자 현판 명칭은 부평문화원이 연구 창간한 ‘부평사(2007)’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금마정’으로 결정했다. 금마산은 부평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산을 중심으로 북쪽은 부평구, 남쪽은 남동구로 나뉜다. 금마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형국이 비단결 같은 말 잔등을 닮아 붙여진 것으로, ‘금마정’ 또한 금마산의 이름을 따라 지었다. ..

[칼럼]#부개산 정상석이 세워지기까지..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알고 지은 죄와 모르고 지은 죄 중에 무엇이 중한가? 일부는, 알고도 죄를 지으면 양심의 문제로 모르고 지은 죄보다 더 큰 벌을 받아야 한다. 일부는, 모르고 지은 죄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알기 전까지는 계속되고 참회할 길이 없으니 더 큰 죄가 된다. 과연 지금의 세상살이에 무엇이 더 큰 죄가 될까 궁금하다. 알고 지은 죄는 사죄와 참회의 과정이 있을 것이고, 모르고 지은 죄는 그 죄의 과’와 파장을 모르고 양심으로 멈추지 않을 것이므로 모르고 지은 죄가 더 크다고 한다. 세상은 정치와 삶이 연결되고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연결되어있다. 정치에서 알고 지은 죄와 모르고 지은 죄의 크기를 비교하면 답이 나올 수 있을까? 최근 본 필자의 지역에서 벌어진 지역 산의 이름 찾..

부개산 정상석 제막

2021년 11월 4일 기사 부개산 정상석에 있는 부개산의 유래‘ 또 하나의 잘못된 행정 http://koreaarttv.com/detail.php?number=71174 부개산에도 정상석이 세워졌다.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부개산 정상석에 있는 부개산의 유래‘ 또 하나의 잘못된 행정 koreaarttv.com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서는 부개동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중에 하나인 부개산 이름 찾기에 호응하여 부개산 정상에 정상석을 제막하였다. 2021년 11월 3일 부개산 정상에서 진행된 정상석 제막식에는 부개산에 인접하여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는 부개1동, 일신동, 부평6동, 부평2동의 주민자치회 임원들과 구청장, 구 의원등 50여명의 내빈이 함께하여 정상석 설치를 축하하였다. 부개산은 정확한 지..

부평구 '개발제한구역내 행위허가 의견제출

경기도 부천시의 공병부대가 왜? 인천시로 이전 하려는지~~ 옮기려거든 부천시의 개발 수익 100%를 인천시 부평구에 내 놓아라! 부개.일신동 지역의 군부대는 61사단의 해체와 3군수 지원단의 이전으로 17사단만 유지 되므로 넓고 광할한 땅이 공동화 되었다. 이에 근 반세기동안 재산상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는 개발의 희망이 있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재산상 상대적 박탈감이 만연하고, 주택가격의 큰 편차로 주거 이전을 하지 못하므로 빈곤에서 벗어날 방법도 막연한 상태의 희망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2020년의 군부대집적화 계획에 의하여 다른지역의 군부대와 예비군 훈련장을 이전 시키므로 영원히 군사지역으로 묶일 상태에 이르렀다. 군부대가 빠져 나가는 지역은 개발의 이익과 주거환경이 개선 된다고 상당한 ..

부평구청에서 보는 '부개산'

부평구청에서 제공한 부개산 관련입니다. 내용중 부개산..."남동구에서는 만월산이라한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첨부자료 3P 큰틀의 산이 부평구 관리 관할의 산인데 타구에서 부르라고 부추기는 듯한 내용을 공식 답변으로 표기 한것은 부평구의 안일한 행정이라보며, 남동구에서 관리하는 만월산은 하부에 작은 글씨로 표기 되어 있으며, 만수산 또한 작은 글시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본건 항의는 하였으나 부개1동 주민자치회 차원에서는 더욱 신경 써야할듯 합니다. 군부대 집적화 관련 부개동 주민에게 동이름의 유래인 부개산을 활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건의 하는 명분중의 하나가 됩니다. 61사단 해체후 해당 토지가 군 유휴지가 되므로 희망의 지역이 되었던 부개1동이었습니다. (1946년 부개산의 이름을 따서 부개동으로하..

군부대 집적화(부개.일신동.부개산) 계획에 대하여

군부대 집적화' 계획에 대하여 개요 부개산 주둔 군부대 17사단, 61사단, 3군수지원사령부등의 주둔 지역으로 61사단 해체 및 3군수지원사령부가 철수하고 그 자리에 2019.4. 인천시(시장 박남춘 2018.7~2021.7)와 국방부의 협약에 따라 예비군훈련장 6곳 통합, 3보급단 이전 유입등 10여개의 각 부대가 이전 하도록 하는 국방개혁2.0 계획으로 2023년까지 이전 완료 하도록 하는 계획입니다. 군부대와 뗄 수 없는 부개1동으로써 부개1동이 발전하지 않은 이유를 추적하고, 주변 동네와 비교해 봐야 할 듯 합니다. 현황 -.인천시의 산재된 부대를 시 외곽으로 이전하여 원도심권 발전을 꾀한다는 취지로, 일신동, 부개1동이 인천의 외곽이라는 사고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본 지역은 경인국도, 수도권순환..

마음의 동산 부개산

마음의 동산 부개산 마을에 가면 마음의 동산이 있다. 마을의 뒷산은 우리의 정서를 따뜻하게 하고, 늘 풍성한 마음의 양식이 되어 이야기 소재를 제공한다. 우리에게도 부개산이 있다. 분명히 우리 마을 산이나 우리 마을 부개동에서는 가질 못한다, 우리 마을의 이름도 함께 하니 우리 것이 분명한데. 군인의 총소리가 들릴 즈음 군부대 연못의 개구리와 함께 하였고 군부대 사찰 삼마사에서 울리는 목탁소리 종소리도 함께 하였다. 창밖을 바라보면 모두가 내산이요 내산을 바라보니 마음은 이미 재벌이련가 우리에게도 마음의 동산 부개산이 있다.

원상의 세계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