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의 세계

사진 잘찍는 것이 부러우면..

圓相 2022. 6. 22. 14:34

사진 잘 찍기 도전

 

사진은 빛과 구도로 만들어진 화면 저장 방법이 최적화되고 단순하며,

가장 보편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예술의 한 방편이다.

 

요즘은 예술사진을 누구나 찍을 수 있다.

결과물이 좋으면 바로 사진예술가 아닐까?

휴대폰의 카메라중 전문가 기능이 탑재된 것이 보편화되고 화소수 또한 매우 커지므로 일반 DSLR의 무거운 카메라보다 더 좋은 기능이 많아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좋은 세상임을 느끼고 있다.

 

사진의 3요소는 구도.초점.노출.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대에는 사진의 3요소를 구도.후보정.피사체 라고 한다.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변화된 사진의 환경을 대변하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변하지 않은 3요소중 하나가 있으니 바로 구도이다.

 

디지털 카메라시대, 휴대폰 카메라 시대에서는 카메라 자체에 많은 보정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에 구도만 잘 잡는다면 얼마든지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웃 포커스, 인 포커스, 역광, 빛의 흐름, 역동적 스포츠, 정적인 근접촬영 등의 사진도 이와 같다.

"사진에 정답은 없다.“

사진의 활용처로 구분하여 봐도

예술사진, 광고사진, 보도사진, 과학사진, 취미사진, 풍경사진, 인물사진,등등,,,,,,,,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내가 찍을 사진의 용도와 왜 찍는지를 생각하면 전문적 사진가에 접근하기는 많이 쉬워진다.

굳이 전문가가 찍지 않은 것도 좋다. 보기 좋은 사진이라면!

 

구도 잘 잡기

원경.중경.근경을 한 프레임에 놓고 찍다보면

근경은 광각렌즈로..

중경은 표준렌즈로..

원경은 망원렌즈로..

표현 하고자 하는 풍경을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만족하면 최고 아닐까?

남들도 보기 좋아한다면 더 좋겠지만!

휴대폰 카메라의 표준 화면비율은 사람이 바라볼 때 가장 무난한 화각의 비율 4:3, 16:9, 1:1 로 나누어진 것을 볼 수 있다.

TV에 나오는 풍경, 인물등 화면을 많이 관찰하여 보자!

바로,  최고 전문가의 구도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