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기 도전
사진은 빛과 구도로 만들어진 화면 저장 방법이 최적화되고 단순하며,
가장 보편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예술의 한 방편이다.
요즘은 예술사진을 누구나 찍을 수 있다.
결과물이 좋으면 바로 사진예술가 아닐까?
휴대폰의 카메라중 전문가 기능이 탑재된 것이 보편화되고 화소수 또한 매우 커지므로 일반 DSLR의 무거운 카메라보다 더 좋은 기능이 많아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좋은 세상임을 느끼고 있다.
사진의 3요소는 구도.초점.노출.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대에는 #사진의 3요소를 구도.후보정.피사체 라고 한다.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변화된 사진의 환경을 대변하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변하지 않은 3요소중 하나가 있으니 바로 #구도‘이다.
디지털 카메라시대, 휴대폰 카메라 시대에서는 카메라 자체에 많은 보정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에 구도만 잘 잡는다면 얼마든지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웃 포커스, #인 포커스, #역광, 빛의 흐름, 역동적 스포츠, 정적인 근접촬영 등의 사진도 이와 같다.
"사진에 정답은 없다.“
사진의 활용처로 구분하여 봐도
예술사진, 광고사진, 보도사진, 과학사진, 취미사진, 풍경사진, 인물사진,등등,,,,,,,,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내가 찍을 사진의 용도와 왜 찍는지를 생각하면 전문적 사진가에 접근하기는 많이 쉬워진다.
굳이 전문가가 찍지 않은 것도 좋다. 보기 좋은 사진이라면!
구도 잘 잡기
원경.중경.근경을 한 프레임에 놓고 찍다보면
근경은 광각렌즈로..
중경은 표준렌즈로..
원경은 망원렌즈로..
표현 하고자 하는 풍경을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만족하면 최고 아닐까?
남들도 보기 좋아한다면 더 좋겠지만!
휴대폰 카메라의 표준 화면비율은 사람이 바라볼 때 가장 무난한 화각의 비율 4:3, 16:9, 1:1 로 나누어진 것을 볼 수 있다.
TV에 나오는 풍경, 인물등 화면을 많이 관찰하여 보자!
바로, 최고 전문가의 구도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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