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길 3

부개산 정상에서..

부개산 정상에서.. 부개산 정상 주변 전지작업 요청 인천 부평구를 대표하는 산인 부개산 정상에서 바라본 부개동과 부평구의 조망은 허망하다. 바로 군부대의 조망과 관련된 듯 큰 나무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편의 조망은 인천 가족공원이 확 드러나며 가까이는 한남정맥의 줄기인 만월산과 멀리 송도와 서해가 보이는 그야말로 산 정상에서의 조망이라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고 있다. 군부대로 인하여 이름도 만월산으로 불리우고 있던 방치된 산이 부개산이다. 이제 비로서 배롱나무길의 표지석 이름도, 만월산에서 부개산 배롱나무길로 변경하였으며, 정상석도 세웠으니 다행이라 할만하다. 군부대의 내부 시설물은 군사비밀이라 하여 조망할 수 없던 시절은 지났다고 본다. 이미 주변에 상당한 높이의 고층 건물이 산재..

[칼럼]#부개산 정상석이 세워지기까지..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알고 지은 죄와 모르고 지은 죄 중에 무엇이 중한가? 일부는, 알고도 죄를 지으면 양심의 문제로 모르고 지은 죄보다 더 큰 벌을 받아야 한다. 일부는, 모르고 지은 죄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알기 전까지는 계속되고 참회할 길이 없으니 더 큰 죄가 된다. 과연 지금의 세상살이에 무엇이 더 큰 죄가 될까 궁금하다. 알고 지은 죄는 사죄와 참회의 과정이 있을 것이고, 모르고 지은 죄는 그 죄의 과’와 파장을 모르고 양심으로 멈추지 않을 것이므로 모르고 지은 죄가 더 크다고 한다. 세상은 정치와 삶이 연결되고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연결되어있다. 정치에서 알고 지은 죄와 모르고 지은 죄의 크기를 비교하면 답이 나올 수 있을까? 최근 본 필자의 지역에서 벌어진 지역 산의 이름 찾..

부개산 정상석 제막

2021년 11월 4일 기사 부개산 정상석에 있는 부개산의 유래‘ 또 하나의 잘못된 행정 http://koreaarttv.com/detail.php?number=71174 부개산에도 정상석이 세워졌다.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부개산 정상석에 있는 부개산의 유래‘ 또 하나의 잘못된 행정 koreaarttv.com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서는 부개동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중에 하나인 부개산 이름 찾기에 호응하여 부개산 정상에 정상석을 제막하였다. 2021년 11월 3일 부개산 정상에서 진행된 정상석 제막식에는 부개산에 인접하여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는 부개1동, 일신동, 부평6동, 부평2동의 주민자치회 임원들과 구청장, 구 의원등 50여명의 내빈이 함께하여 정상석 설치를 축하하였다. 부개산은 정확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