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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군정과 4.3사건

圓相 2021. 7. 6. 16:02

http://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89&fbclid=IwAR3B7v_p5BBggIIVkqCMgql8yUDFiRHxCoyBB98aPKNWGoRka54eL0c73KI 

 

제주에서 미군정이 '점령군'이었던 이유 세 가지. - 아이엠피터뉴스

이재명 경기지사의 \'미군은 점령군\'이라는 발언에 대해 원희룡 제주지사가 \"충격을 넘어 경악스러운 역사인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7월 1일 경북 안동의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한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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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문 내용중

① 친일 세력과 손 잡고 제주도를 망가뜨린 미군정
② 제주 4·3 사건 발생 원인 중 하나는 미군정
③ 물거품 된 평화협상, 미군정의 초토화 작전
    원인에는 흥미 없다. 나의 사명은 진압뿐이다. 제주도의 서쪽에서 동쪽까지 모조리 휩쓸어 버리는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운 제주 주둔 미군 사령관)


출처 : 아이엠피터뉴스(http://www.impeternews.com)

https://youtu.be/C3GX8fYGjKU


 

선조들의 역사적 행위 중에 존중받으며 존경받는 경우가 많으니 우리가 지금까지도 발전하며 살아온 원동력인가 한다.

그러나 일부 매국노들의 존중받지 못할 행위로 인하여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많은 국민은 현재까지도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존중받지 못할 매국 행위가 권력을 잡게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기득권의 위치에 있게 한다면, 그들에 의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피해의식과 분함을 이겨내기 어려울 것이다.

이에 더하여 그 부도덕한 존중 받지 못할 매국 행위자를 존경받게 하는 교육이 함께 한다면 미래는 더욱 암울함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당연한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나치의 수용소 경비병 이력을 숨기고 미국에서 60년간 살던 95세의 독일인을 2020년 2월 미국의 법원은 추방 명령을 내렸다.

이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발전의 토론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나라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에 이념의 논쟁에 빠지는 것은,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삶의 몸부림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현실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100년이 넘어서도 민족에 반역한, 일제에 부역한 이력을 찾았다면 존중받지 못할 행위에 대하여 응징하는 사상이 우리의 기본 역사 의식이 되도록 해야 하겠다.

그래야만 국가에 충성하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는 명분이 서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