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의 세계

사진을 잘 찍기 위하여(4) 사진의 주제 정하기

圓相 2022. 8. 4. 16:21

요즘은 휴대폰을 구입할 때 먼저 카메라의 성능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 휴대폰에 크고 무거운 DSLR카메라의 기능을 탑재하여 더 좋은 사진, 더 선명한 사진을 찍기 위한 인간의 감성본능을 자극하는 것이다.

사진 작가도 아니면서 멋진 세계 유일의 작품을 만들어 내고,

사진 작가도 아니면서 광고용 프로필 제작에 활용할 사진을 만들어 내고,

스포츠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고급 기술까지 겸비한 순수 취미작가들이 많은 것은 휴대폰 카메라의 기능이 탁월한 것이라 할만하다.

사진을 찍는 사람의 필요에 의한 사진, 관심사가 서로 다른 다양한 분야의 사진들은 각 다른분야의 사람이 볼 때는 멋진 작품이라 감탄할 수 있다.

그래서 모 작가는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 독특한 자기만의 세상 만들기에 노력한다고 한다.

변화무쌍한 세상의 풍경, 제약된 시간 내에서만 할 수 있는 순간 포착을 위하여

카메라 셔터 속도의 초고속화, 렌즈의 접사기능. 망원기능. 마크로기능 등이 발전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일 것이다.

좋은 사진이란? 남이 보아 좋아하고, 누가 보아도 불편하지 않은 사진이 아닐까?

자기만의 세상 만들기 주제는....

곤충, , , 음식, 구름, 나무, 물고기, , 바위,,인물,,,등등 다양한 세상의 모두가 해당된다.

특히 인물 사진은 자기만의 연출이 무궁무진한 분야라 할만하다.

보도사진, 기념사진, 스냅사진, 스포츠 사진, 모델사진등등..

자기만의 주제 설정은, 사진으로 유명해지기 위한 시작이 아닐까?

일부러 흔든 사진을 찍고는 작품이라는 작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