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의 세계

세상이 나를..

圓相 2022. 5. 13. 09:07

세상이

날 버리지는 않는다.

다만

세상을 싫어하는

나의 마음이 강해질뿐이다.

장뇌삼, 산더덕, 꽃단지는

예전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 것

세상에 대한 조바심은 필요없다.

잠시

암흑속의 풍경과 함께

불멍도 즐기면

마음은 진정 되겠지!

그렇게 살자!

굳이 내가

세상을 버릴 필요는 없다.

눈물이 앞을 가려도

세상은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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