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구도잡기 첫 번째는 3분할 구도입니다. 사진의 프레임을 가로 3등분, 세로 3등분을 통하여 형성되는 꼭지점 4개(스윗스팟)를 활용하여 피사체를 배치하면 눈에 피로감이 없는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꼭지점 구도입니다. 평행선을 만드는 도로. 기찻길, 꽃길의 산책로, 건물과 건물 사이를 관찰하다 보면 꼭지점이 형성 됩니다. 수평선.지평선도 하나의 꼭지점이라 봅니다. 피사체의 주인공 배치가 좌우상하 3분할의 위치와 맞다면 이 또한 멋진 사진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피사체의 주인공을 구도에 어울리도록 배치하는 것은 숙달되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삼각대를 활용하여 찢는 야경 사진, 별자리 사진, 풍경 사진은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좋은 구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