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 위 사진 : 눈 덮인 한라산을 보며, 봄이 오고 있씀을 외치는 듯하다. 해변을 달리는 야생마를 보고 싶었다. 그러나, 말 위의 주인을 거부하는 처절한 말의 외침으로 들린다. 인간이 모든 동물을 이길 필요는 없다. 거친 파도와 석양 석양과 파도와 함께하는 숙녀들의 마음을 읽고 싶다. 사람의 마음을.... 원상의 세계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