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나를.. 세상이 날 버리지는 않는다. 다만 세상을 싫어하는 나의 마음이 강해질뿐이다. 장뇌삼, 산더덕, 꽃단지는 예전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 것 세상에 대한 조바심은 필요없다. 잠시 암흑속의 풍경과 함께 불멍도 즐기면 마음은 진정 되겠지! 그렇게 살자! 굳이 내가 세상을 버릴 필요는 없다. 눈물이 앞을 가려도 세상은 그대로이다. 원상의 세계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