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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희망의 전도사 부평주니어 FC’를 만나다.

圓相 2020. 12. 28. 18:42

지금의 암울한 코로나 시절에 축구공 하나로 국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이고 있는 선수가 있다.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 등등 외국에 진출해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축구 선수들이다,

또한 제2의 박지성, 2의 손흥민이 되도록 내 이웃, 내 가족의 희망을 키우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인천 부평주니어 FC‘가 그곳이다.

부평주니어 FC2009년에 유소년 축구단으로 창단하여 현재까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많은 선수를 키우고 있다.

2019U-18세 청소년 국가대표 안창민 선수도 부평주니어 FC가 키워낸 보물이다.

부평주니어 FC 오치원 대표는 명지대 스포츠 영역학 석사, AFC C급 축구지도자 라이센스, 2018 스페인 발렌시아FC 한국대표 해외파견 지도자 연수도 수료하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재능있는 축구 선수를 육성하며, 아이의 성장기에 중요한 체력, 키성장, 인성, 지성, 사회성, 배려, 존중 등을 축구를 통하여 재미를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아이의 꿈과 미래를 위하여 부평주니어가 함께하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부평주니어 FCK-리그1의 잔류대왕 인천유나이티드 FC와 함께 2021년 희망의 전도사가 되기를 기대하여본다.

 

한국사진방송 : 기사 링크

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2133&thread=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