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이겨낸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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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 다목적체육관에서는 부평구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 잔치가 열렸다.
30종목 169개팀이 참가한 본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3회대회 이후 중단되었다 재개된 대회로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19년 3회 당시에는 20개의 동호인 클럽이 있었으나, 코로나19의 격리기간에는 지역 학교의 체육관이 폐쇄되므로 많은 동호인들이 이탈되는 현상이 발생 되었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방문한 이성만 국회의원, 홍영표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등 지역의 정치인들이 노력하여 갈산동의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개장, 일신동 배드민턴장 개보수, 부평남부다목적체육관 건립등을 추진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응원하고 있다.
또한 부평구배드민턴협회(회장:이상도)에서는 지역 정치인들에게 실내 경기인 배드민턴운동을 산속 야외에서 하고 있는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하여 더많은 노력을 부탁하고, 동호인들에게는 정정 당당한 경쟁과 친목도모롤 통하여 지역 발전에 힘쓰자며 호소하고,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학교 체육시설의 완전 개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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