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4회 인천광역시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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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일~ 3일 인천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4회 인천시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본대회는 2019년의 제3회 대회 이후 처음으로 동호인들의 승급 대회로 치루어졌다.
시 연합회 신중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이 위축되었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운동공간 확보를 위하여 남동체육관의 지하1층에 배드민턴 체육관으로 상시 운영을 약속 하였다며 반가운 소식과 함께 국가대표 배드민턴 김소영 선수도 초빙하여 동호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대회는 59종목에 78개클럽 484팀이 참석하여 오랜만의 대회임에도 성황을 이루었으나, 2019년의 제3회대회 88종목 122개클럽 1566팀이 참석하였던 것을 비교하면 코로나19 기간동안 상당수의 동호인이 떠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또한 대회총괄 단장인 김석봉 부회장은 동호인들의 즐거움중 하나인 승급 제도에 대하여 협회 차원의 승급규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며 자칫 오해의 빌미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도 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승급이 없는 3팀경기, 2팀경기가 많았던 것은 동호인들의 화합 차원으로 입상자를 많이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고 이해 부탁한다며, 협회가 전한 승급규정은 다음과 같다.
참가팀수 4팀이상 8팀이하 1위만 승급
참가팀수 9팀이상 20팀이하 1.2위 승급
참가팀수 21팀이상 입상자 전원 승급
또한, 각 대회별 승급 인원은 대회 요강으로 조정하여 시행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오해와 피해 보는 동호인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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