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1일
나에게는 어린 청소년기 부터 절친으로 지낸 친구가 있다.
일명 긴고랑 똘마니...
그똘마니들이 5명 이었는데 애석하게도 한명은 먼저 갔다네...
언제 갔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4명이 되고나서도 자주 만나지도 못하였다.
이심전심 이련가!
부부동반으로 해서 놀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참으로 반가운 소리가 중년이 넘고 할아비가 눈앞에 오고나서야 이루어진다.
감격하자!
태안 '나문재'
보고 있는 그곳이 사진의 명소 어디하나 뺄곳이 없다.
친구들 이라고 하였으니, 친구들 사진 한장 정도는 보여줘야지..!
한쌍은 다음에 보여 주랜다.
태안은 참으로 볼곳도 많다.
안면암"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라고 한다.
금산사는 미륵도량으로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내신 태공월주 스님께서 회주로 계시는 곳이다.
물이 들어오면 못 들어오는 곳이란다.
그때 그때 변하는 아름 다운 모습이 인간 삶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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