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1동 주민자치위원회 화상회의

코로나19'

세상을 구분하는 분기점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하고 있다.

세계의 시장에서 돋보이는 대한민국 내 나라의 방역 효과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과 의식이 세계의 시장에서 대한민국 브랜드를 드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으니 매우 자랑 스런 현상이라 할만하다.

4월 16일

인천 부평구의 부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태)는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아쉬움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지역 주민의 숨은 봉사와 기부가 있었으니 그 아쉬움은 칭찬과 고마움을 함께 나누는 사이버 칭찬의 공간이 되었다.

익명의 기부자를 추적하여 기부 천사를 찾아내니 그 기쁨은 배가 되고 동네의 희망이 되었으니 바로, 관내 업체인 주은전기조명(주)(대표:원성희)에서 2천여장의 마스크 무상 배부, 관내 ’비전교회’에서 이웃돕기성금 1천만원 기부가 그것이다.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마음이 지역봉사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니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의견 나눔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었다.

화상회의에서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부개산의 이름을 되찾고자 유명 포털에 “부개산‘이 상시 표기 되는 성과를 설명하고 지역명의 브랜드화에 관심과 홍보의 의견 나눔도 있었으며, “부개철길 장미축제 및 사진공모전” “주민참여 글귀.그림 갤러리” 공모전에 대하여도 큰 성공을 바라는 의견이 있었으니 “마분리공동체”와 아울러 가히 발전된 부개1동의 미래가 궁금 하여 가슴이 뛰고 있었다.

코로나19‘ 물럿거라!

세계가 주목하며 부러워 하는 우리나라,

우리나라가 부러워하는 부개1동 우리동네,

위 부개1동 주민자치위원회 화상회의 송출 모습

위, 부개1동 행정구역 및 부개산(군부대와 더불어 살고 있다)

위, 낙후 되어있기에 발전의 희망은 더욱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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