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 5천만의 민족 조선의 600년과 대한민국 100년의 기간 권력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던 경복궁과 그 뒤의 청와대는 우리의 가슴에는 나랏님이 거주하는 금단의 지역으로 여겨지며 신성시 하던 공간이다. 수도서울을 옮기고자 할때에는 '관습헌법'을 거론 하기도 하였다. 우리의 관습헌법에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곳은 청와대가 아닐까? 1948년 초대 대통령부터 19대를 거치는 동안 많은 투자로 현대화 시키며 발전시켰던 대통령 공간임을 생각하면 관습헌법상 대통령의 공간은 청와대란 말이 합당할 것이다. 국민이 궁굼해 하던 대통령의 공간... 그 궁금증은 대통령의 전용 휴양시설을 개방함으로써 많은 국민들께 찬사와 호응을 얻은 전례가 있다. 남쪽의 청와대라 하여 1983년에 만들어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냈던 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