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담장보수 군부대가 쉬울까 민간이 쉬울까? 인천 부개일신동 지역 17사단을 고발한다. 8월 9일 80년만의 폭우가 내리던날 군부대와 민간 아파트의 경계 담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방치된 옛 61사단의 PX건물과 인접된 담장으로 넝쿨과 잡풀이 우거져 한 발짝을 들이기도 어려워 모기와 야생 고양이의 집단 거주지라 할만한 곳입니다. 같은 번지내의 군인아파트는 102동 앞 전체가 무릎이 닿일 정도로 침수되어 넘치는 물은 민가의 지하를 덮칠 듯 흐르고 도로는 수로가 되었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발생 될 수 있을까요? 민간 서민아파트라면 관리비용의 문제로 방치되는 것이 이해됩니다. 관공서에서도 민간 아파트 단지 내부는 주택과 다르게 관리.보수의 예산이 집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군부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