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암울한 코로나 시절에 축구공 하나로 국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이고 있는 선수가 있다.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 등등 외국에 진출해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축구 선수들이다, 또한 제2의 박지성, 제2의 손흥민이 되도록 내 이웃, 내 가족의 희망을 키우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인천 부평주니어 FC‘가 그곳이다. 부평주니어 FC는 2009년에 유소년 축구단으로 창단하여 현재까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많은 선수를 키우고 있다. 2019년 U-18세 청소년 국가대표 안창민 선수도 부평주니어 FC가 키워낸 보물이다. 부평주니어 FC 오치원 대표는 명지대 스포츠 영역학 석사, AFC C급 축구지도자 라이센스, 2018 스페인 발렌시아FC 한국대표 해외파견 지도자 연수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