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구단은 구단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숭의아레나 축구전용경기장내에 20주년 라운지를 조성 하고 있으며 서포터즈가 직접 제작한 각종 응원도구를 기증받아 전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3년에 창단하고 2004년부터 리그에 참여하기시작하여 2005년에는 전후기 통합 1위를 하였으나 당시의 리그운영 방법에 따른 참피언 결정전에서 아쉽게 울산에게 패함으로 준우승에 머문 인천유나이티드.. 그 과정에 열렬한 서포터의 #우리별1호 게이트기와 #밀집모자가 함께 있었으며, 그 사진이 2006년의 각종 구단 홍보물에 실리는 영광도 있었다. 이제 20년간 보관 하였던 게이트기와 밀집모자가 20주년 라운지에 전시되기를 기대하며 과거를 회상한다.위 게이트기의 보관을 위한 열정의표시 로 거금 1억을 표시하였다. 인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