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이전개발과 부개일신동 분과 #군부대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

2023년 9월 20일
제12차 #군부대이전개발과 부개일신동분과 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2019년 통합예비군 훈련장 이전발표와 함께 부개1동의 마을 일에 관심을 가지며, 주민자치회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부개일신동으로의 #군부대집적화의 문제점과 찬반의 이야기는 제외 하겠습니다.
'군부대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진행 하는것에 고마운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군부대와 관련된 희망과 실망 탄식을 거듭 하는 부개1동 주민으로써 피를 토하는 심정입니다.

내일이 없을것 같은 노을과 적색신호는 내 마음의 대변자

부개1동은 재개발 5구역과 함께 대부분의 군부대 밀접지역은 재개발 정비가 필요한지역으로 낙후된곳입니다.
이에 재개발로 인한 원주민의 이주가 아닌 재정착.안정화되는 정착 정책을 펴주실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군부대로 인한 상대적 저평가된 주택가격으로 저소득층 빈민층이 많이 유입되고 원주민화되어 주택의 노후화가 가속 되고 주거이전도 못하는 형편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신동의 항공대 이전, 고속도로 하변 정비, 119안전센타 유치,
부개1동의 군용철로 환경개선, 3군지사 후문 지역 주차장 신설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평소의 관 행정이 해결해야할 숙제들 이었습니다.
군부대집적화와 연관된 주민지원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심히 유감스런 행정인가합니다.
 

군부대 담장과 함께 하는 장미덩쿨

폭우로 무너진 군부대 담장에 정서는 매마르고있다.

부개5구역의 100억~300억 이라는 매몰비용의 피해를 보고 있었기에 관의 도움없이는 해결이 안되는 개발이라  판단되며, 부개1동 대부분의 지역이  이와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ㆍ군용철로 개선
ㆍ부대입구 주차장 개방
이것이 군부대 주변지역 원주민에게 주는 지원사업인지요?
군부대집적화로 인한 초기의 주민지원 사업 용역에서 있었던 동수로128번길일대(3군지사후문)를 #도시재생사업지로 지정 하는것을 추진하겠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관에서는 개인 재산에 대하여 관여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민간 건설업자가 난립하는 현상을 만들어 자칫 원주민 모두를 내쫒는 현상으로 비화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것을 원하는 군부대와 인천시 군부대 이전개발과의 판단인가하는 의심도 됩니다.
시와, 군에서는 군부대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왜 하는지요?
군부대 주변지역에 피해가 있다는것을 인정한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주민이 수긍하는 지원대책을 제시 해야 합니다.
 
.주택개량 사업
       담장도색.창호교체.지붕개량등등
.주변지역 환경개선 사업
.군부대 부지 공유 사업
이런것을 선 제시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군부대이전개발과 부개일신동분과의 회의 목적이 무엇인지?
분과 위원의 대표성에 힘이 없다고 생각되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군부대 집적화와 관련되어 지역주민의 요구사항 취합내용은 있는지?
시에서 진행하는 지역활성화 정책이 무엇인지 진실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부개1동과 일신동.구산동은 환경적 요인과 거주 주민의 생활 형편이 너무도 다릅니다.
이를 분과협의회로 함께묶어  상반된 의견과 다른 요구사항이 돌출되면 시.군의 행정편의에 활용하고자 하는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부개1동은 재개발로 원주민이 쫒겨나는 현상이 아닌 관의 주도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사업을 통하여 원주민의 재정착을 추진하는 정책이 절실합니다.
군부대로 인한 재산피해 보전과 군부대지역 활성화 정책을 진행한다면 그런 원주민 재정착 정책을 추진해야만 합니다.

황사의 답답함이 내마음을 대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