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7일
인천시 캠프마켓과에서 진행한 군부대 이전에 관한 시민참여협의회 부개.일신동 분과협의회 회의진행
(주)대한컨설탄트에서 진행한 용역결과를 위원들에게 보고하는 회의로써 지역 위원등 총 21명이 참석하였다.
-.제3보급단 및 507여단등 이전사업 진행사항
-. 군부대 주변지역 활성화 기본계획구상 용역 '최종보고'
중요자료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였으므로 내용은 공유할수 없으나 필자의 발언 내용과 요청내용은 요약하여 공유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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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보고사항중 주변지역 활성화에 대한 내용의 대부분은 군부대와 예비군 훈련장의 필요에 의한 사업이며, 군부대 담장밖 사업중, 중학교신설, 고가도로 개보수, 119센타건립,등 대부분은 주민자치회의 발굴사업과 선출직 정치인에의하여 진행되는 공약이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드는 사업이다.
그나마, 군부대 토지의 주민개방공간 사업이 있으니 다행이라 할만하다.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누어진 주민개방공간에 풋살장.테니스장.주차장.공원등을 계획하였으나 실내시설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은 없으므로 이를 지적 하였다.
또한 정비예정구역에 민간 개발의 편의성을 제공 하는 내용등은 자칫 가진자와 없는자의 양면적 분란의 소지가 있는 것이므로 신중할 필요도 제시하였다.
군부대가 주민에게 도움되는 직접효과와 간접 효과중 일반 주민은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주변지역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제주공항. 김포공항의 공항 주변지역 주민에게 전기요금 감면등 여러 금전적 혜택이 꾸준히 제공되는 그런 직접효과를 말한다.
최근 들려온 경인일보의 소식중 하나 " 인천 군부대 외곽이전, 정부협의에 달렸다.
결국 정치적 논리에 의하여 청와대도 이전하고, 국방부 건물이 대통령실이 되며, 외교장관 공관이 대통령 공관이 되는 연쇄적 국방시설 이전이 정치 논리라면 부개.일신동의 17사단 이전도 꿈은 아닐것이다.
처음부터 주장 하였다.
61사단 해체후의 공간은 주민 국민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memberNo=24167781&volumeNo=3464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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