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는 감동이련가? 일몰의 강렬한 적색과 검정의 태양 빛, 햇빛에 반사된 진달래의 자태, 운동장을 받치고 있는 진달래의 모습이 아름답다. #원미공원에서 본 봄 소식 진달래는 그렇게 피고 있다.위 : 부천종합운동장과 원미공원의 진달래 서울 도심 #덕수궁 중화문과 어울리는 소나무 잎은 겨우내 쌓였던 묵은때를 앃어낸듯 푸르름을 더하고있고, #석어당 처마에 걸린 살구꽃은 시집가기 전의 수줍은 여인내가 옷 매무새를 움켜쥔듯 꽃망을을 닫고 있다. #덕수궁 돌담 정동길의 정겨운 조각상은 기지개를 펴며 행락객을 맞이 하려는듯 당당해 보인다.위: #석어당은 선조가 거처하다 승하 한 곳이며, 현존 유일의 목조 2층건물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