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어렵다. 그런데 너무도 쉽다. 심즉불‘ 곧 마음이 부처라 한다. 누구나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누구나 모두 부처가 될 수 있다. 불교의 목적은? 해탈성불하여 윤회가 없는 열반의 세계에 들고자 하는 것이니, 미혹에서 벗어나 지혜를 깨달으면 곧 부처라합니다. 깨닫지 못하면서 깨달은 척 미혹 속에 빠져 있다면 중생의 아수라속 이라 할만합니다. 일체유심조’ 곧 마음 먹기에 달려있는 것이 세상살이 아닌가 합니다. 쉬운 불교속 부처님의 명호가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많이 듣고 보는 다양한 부처님의 이름을 백과사전에서 찾아 정리하였습니다. #석가모니불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 고타마가 성씨이며 싯다르타가 이름이다. 석가모니는 산스크리트어 '샤캬무니'를 음역한 것으로 샤캬족(석가)의 성자라는 뜻. 또한, 무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