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뱃고동을 울리다.

새로운 출발 부개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 뱃고동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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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부개1동에 주민자치의 큰 틀에 변혁이 있었다.

부개1동이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선정되면서

2020년 7월 9일 그동안 봉사의 중앙에서 노력하였던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단하게 되었다.

주민자치회의 구성과 출범을 위하여 주민자치교육을 이수한 주민을 대상으로 3번에 걸친 워크숍을 진행하며 명실상부한 주민자치회로 출범하게 되었으니 그 과정을 간략히 소개한다.

7/17 제1차 워크숍에서는 새로운 임원진들을 구성하였으며,

7/25 제2차 워크숍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발굴 토의와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안)을 논의하고

7/28 임원 회의를 통하여 운영세칙과 분과설치의 안을 정리하고

7/30 제3차 워크숍에서는 사업제안서(안), 분과설치를 마무리하며

자치위원회 해단후 1개월만인 8월 7일 부개1동의 주민자치회 구성과 세칙, 사업안‘을 마무리 하니 가히 부개1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추진력이 또한번 성과를 내는 순간이다.

8월7일 있었던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에서는

1.임원인준의 건

회장 김경태, 부회장 하유호.김연명, 감사 김명임.유봉희, 간사 이경희

2.분과위원회 설치(안) 및 위원장 선출결과 인준의 건

주민자치회 및 자치센타 운영분과(김경태), 행복을 주는 복지분과(김병학), 문화체육분과(홍원엽). 마을재생분과(전상수), 어울림(교육.역사.홍보)분과(강정길)

3.주민자치회 운영세칙(안) 건

4.주민자치회 운영규정 내규(안) 건

5.동 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안) 인준의 건 등을 상정하여 일부 세칙의 수정후 원안 가결되었다.

이제, 진정한 주민자치의 시대를 열어가는 부개1동의 앞날에 큰 발전이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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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 : 주민자치회의 1차 워크숍부터 8월정기회의 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김경태 회장이 부개1동 주민자치회 출범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