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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리를 위하여

圓相 2024. 4. 9. 11:40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팀

2024년 4월 6일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1 6라운드 제주전 0:1패

 
2023년
창단 20년만의 아시안컵 도전에서 16강에 들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막강한 재력으로 뒷받침 하는 수원 FC도 올해에는 K리그2에서 뛰고 있는데...
시민구단중 K리그2 에 강등된 기록이 없는 유일한 구단 인천유나이티드
참으로 대견한 인천유나이티드라 할만 하다.
시민이 주인인 구단
말로만 하는 시민이 주인이 아니라 실제로 시민이 주주인 구단
 
20년 넘는 역사에서 이제는 ★ 하나 정도는 달아야 하지 않을까?
지나고 나니  2005년의 준우승이 너무도 아쉽다.
지금의 방법으로 우승팀을 정하면 그때가 우승이었는데..
전후기 통합 1위 자격으로 진행된  참피언 결정전에서의 1승 1패
골득실차로 준우승이 된 시민 구단의 한계이련가?! (우승 : 울산 현대)

2005년의 준우승 트로피와 서포터즈의공로상

이제 또다른 역사를 만들기 위한 용트림이련가!
2024년
초반의 기세가 아쉬울 지언정 뒷심을 기대해 본다.
2024년 K리그1 6라운드 현재 2승 2무 2패로 승점 8, 7위
ACL에 참가 할 수 있는 3위와는 승점차이 단 3점, 한게임이다.
 
2024년 4월 6일 6라운드 숭의에서의 제주전 0:1 패
이겼으면 승전 11, 1위를 다툴 수 있는 기회였는데.........
 
홈에서는 제발 지지 말자!
홈구장 20,000석의 좌석중 만명이 들어온다.
홈에서 이기는 경기를 보며 힐링 한다면 금방 매진 사례가 되지 않을까?
프로정신 끝까지 놓지 말자!
이제는 해보자!
1위와 3위는 2점차
3위와 7위는 3점차
1게임으로 순위가 바뀐다. 바로 전쟁터......
외쳐보자 불러보자
인천의 가슴에 별을 달아라~~~~

 

 

인천응원가 #나의사랑 인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