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1동 주민자치회

#부개1동 #철길 장미 넝쿨 가지치기 작업실시

圓相 2024. 3. 11. 15:54

 
봄날의 만개된 장미꽃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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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1동(동장 당수증)은 3월 10일 마을 자생 단체들과 합동으로 철길 장미 넝쿨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참여한 자생단체는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등 마을의 솔선수범 봉사단체가 모두 참석하여 화합의 모습도 보여 주었다.
부개1동의 장미철길은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철길장미축제와 주민총회의 주 무대가 되는 곳으로 #군부대집적화에 따른 민관군의 갈등을 화합의 마당으로 탈바꿈 하기 위하여 올해 대대적인 환경 개선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부평구 갑 선거구에 속하는 부개1동은 4월에 실시되는 총선에서 여야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갑 선거구와 을 선거구로 나뉘어진 부평구는 4월10일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 모두가 교체되는 아픔을 겪고 있으니 폭풍 전야의 분위기가 현실이다.
 
제21대 국회에서는 군부대 집적화 정책으로 혜택을 받는 지역과 피해지역이 함께 발생되어 갈등이 불거지는 원인 제공의 정책이 실시 되었다면, 제22대 국회에서는 군부대 집적화의 갈등이 봉합되며 현실적인 발전 대책과 함께 피해지역의 보상 대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부개1동의 오래된 아파트와 노후된 주택의 좁은 사잇길을 활용할 군부대는 주민의 보상 대책에 대한 거론 없이 1500 세대의 대단지 군인아파트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5월의 만개된 장미꽃과 함께 부개1동 주민들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란다. 곧, 마을의 주인은 마을 주민이다.
장미 가시에 찔리며 가지치기에 나선 주민들은 주인의 뜻을 정확히 읽는 정책 입안자들이 우리 곁에 생기기를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