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1동 주민자치회

#부개일신동 #군부대 집적화 진행사항이 궁금하다.

圓相 2023. 5. 24. 18:27

2023년 5월 23일 

부천공병대의 이전에 따라 부천지역 개발을 담당하는 건설회사가 부개일신동에 40억을 제공 하였습니다.

이를 군부대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공론화 및 사업타당성 용역 오리엔테이션 이라는 이름으로 회의를 진행 하였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회의라는 것을 느낀 순간 혼자만의 뜻이 아님을 재차확인 하였습니다.

 

내용을 소개합니다.

 

【부천 공병단의 이전에 따른 건설회사에서 제공한 보상금 40억의 사용처를 두고 의견이 갈리는 현상은 관의 조치가 미흡 하였다 이렇게 봅니다.

2개동의 주민간 이견은 이해득실이 있는데 원만한 협의가 되겠습니까?

 

처음부터 우려되었던 주민간 다툼의 시작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유도한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예상되는 방안을 보면

건물신축은 위치 문제, 활용도 문제로 이견

장학 사업은 마을이 주민의 고령화 지역화 됨에 따라 마을 가치 상승에 미흡하다는 이견

요양원 관련은 수익사업이냐 또는 예산을 잠식하는 애물단지가 될것이다.는 이견등등

 

40억의 활용에 많은 이견이 있다고

그렇다고 묶어 두는 것은 현 시점, 마을 예산부족의 현실로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연2%의 금리면 연 8,000만원의 이자 소득이 발생 됩니다.

부개.일신동이 주민자치회 예산에 반영하여 활용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4천만원이면 너무도 적은 금액이지만 현재 마을의 행사에는 큰 도움이 되는 금액입니다.

군부대 집적화 계획에 대한 마을 주민의 설득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부개일신동으로의 군부대 집적화 계획은 어느 정부때 부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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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4일

오늘은 제11차 부개.일신동 분과협의회 회의를 #부개1동 행정복지센타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군용 철로 주변환경 개선사업 설계용역 진행사항' 보고

'고속도로 하부 공간 활용방안' 보고

'119안전센타 신설 추진사항'보고

 

 용역회사의 수고스러움과 노력한것은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미 주민자치회에서 장미축제, 주민총회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철길, 아름드리 벗꽃을 베어낸 자리에 또 벗꽃을 식재 한다는 내용, 무허가 주택들을 정비하지 못하는 현실을 듣기에는 상당한 거부감을 느낌니다.

고속도로 하부의 활용에 있어서도 일신동 배드민턴장은 있으나 주차시설이 전혀 없고 주변에는 폐기물 방치로 구청과 인천시, 한국도로공사의 관리가 미흡한 상황을 정리 하는것이 왜? 군부대집적화로 인한 피해 주민의 요구사항이 되는지 이해 하지 못하겠습니다.

평소에 잘하는 행정이라면 이야기도 안나올 내용들입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의견을 소개 합니다.

 

[군부대 관련 주변지역 용역이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선 집행의 요구 사항등은 반영된 것이 하나도 없고 언제 집행될지 그 내용이 무엇인지 깜깜이 상태입니다.

이전 캠프마켓과에서 군부대이전개발과로 명칭이 변경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부대 이전 집적화에 따른 피해지역인 부개1동 일신동 지역에 이전부터 군부대가 있었는데 그곳에 다른 부대가 입주 한들 무슨 피해냐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군부대 인접 지역의 이해관계에 따른 주민간 다툼으로 피의 현장이 되지 않기 위하여 캠프마켓과에 이야기하였던 내용이 있습니다. 

이제, 캠프마켓과 주무관과 이야기 하였던 내용을 또다시 이야기해야 할 형편입니다.

 

국가는 곧 국민이다‘라는 정서에 따라 부개1동 일신동의 개발에 관하여 61사단 해체후 그 부지의 활용에 공원화 작업등 민간에 이양되는 작업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치적으로 군수지원단과의 경계문제인지 부대 재배치에 대한 문제인지 어느 순간 그계획은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동네 주민의 희망이 사라지며 마음의 피해 의식이 싹트는 와중에 더욱 분개하게 만든 부개 일신동으로의 군부대집적화 정책으로 부개일신동은 영원히 군사지역으로 묶이는 현상이 발생된 것입니다.

 

모든 국민은 권리가 있습니다.

교육받을 권리, 근로의 권리, 그리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입니다.

헌법상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에는 국가의 의무를 기재하였는데, 사회보장.사회복지의 증진, 노인과 청소년의 복지향상, 노령 기타의 사유로 생활능력이 없는 국민보호,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한다는 의무등입니다.

일반 민간인의 거주 지역이며, 도시의 초입에 유사시 폭격의 대상인 군부대를 집적화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이며,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인지 심히 유감입니다.

 

#국방개혁 계획에 있는 내용중 ’지역사회와 상생 하는 군사시설 조성‘과

국민의 권리인 제34조의 사회보장, 사회복지, 노인과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한 국가의 의무를 어떻게 이행할지 에 대하여 방안을 선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전 정권 탓은 사양합니다.

부개일신동의 군부대와 담벼락을 함께 하는 낙후된 지역은 재산 가치의 상대적 저평가로 외부로 이전도 못하는 현실입니다.

빚쟁이가 되지 않고 주거이전의 자유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관에서 대안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그 대안에 대한 검토 결정은 주민자치회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어제있었던 부천시 공병대 이전에 따른 건설회사의 보상금 40억원의 사용을 위한 공론화 용역 오리엔테이션에서 와 같이 주민에 의한 대안 제시는 주민간 다툼만 발생시킬 뿐입니다.

 

예를 들면  창호 개보수, 외벽도색등 정기적 환경개선에 대한 약속과 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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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반환에 따른 수익이 수조원대라고합니다.

그 수익의 일부는 피해지역의 주민에게 돌려주고 위로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군부대가 문제가 아닙니다.

정책 입안자, 행정의 책임입니다.

해체되는 군부대들

군대가 해체되는 지방의 일부 지역은 군부대 해체를 반대하며,  군부대 유치를 위하여 데모 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4월 25일자 인천일보의 기사입니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1470 

 

[갈등, 하나도 안 풀렸다-②군부대 이전] 제3보급단 감수할테니 부개·일신동 발전안을 - 인천일

제3보급단 등 인천지역 내 군부대 시설의 이전·재배치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민원이 분출하고 있다.시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는 올해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제3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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